장학금 신청 마감이 다가오는데, 이번 학기 평균 평점이 기준을 넘는지 아직 계산을 안 했다. 과목마다 학점 수가 다르니까 단순 평균으로는 안 되고, 가중 평균을 구해야 한다. 학점 계산기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다면 생각보다 헷갈릴 수 있다.
학점 평균, 왜 단순 평균이 아닌가
3학점짜리 A+과 1학점짜리 A+은 평점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가중 평균이기 때문에 학점 수가 클수록 비중이 크다.
공식 평균 평점 = (과목1 학점수 × 성적 점수 + 과목2 학점수 × 성적 점수 + ...) ÷ 총 학점수
성적 등급별 점수표
| 등급 | 4.5 만점 | 4.3 만점 |
|---|---|---|
| A+ | 4.5 | 4.3 |
| A0 | 4.0 | 4.0 |
| B+ | 3.5 | 3.7 |
| B0 | 3.0 | 3.3 |
| C+ | 2.5 | 2.7 |
| C0 | 2.0 | 2.3 |
| D+ | 1.5 | 1.7 |
| D0 | 1.0 | 1.3 |
| F | 0.0 | 0.0 |
학교마다 4.5 만점인지 4.3 만점인지 다르다. 계산 전에 본인 학교의 만점 기준부터 확인해야 한다.
평균 평점 계산 방법
학점 계산기에서 만점 기준을 선택한 뒤, 과목명·학점 수·성적 등급을 입력하면 이번 학기 평균 평점이 바로 나온다. 이전 학기 누적 학점과 평점을 추가로 입력하면 전체 누적 평점도 계산된다.
목표 평점 기능도 있다. 졸업까지 남은 학점과 목표 평점을 넣으면, 앞으로 몇 학점을 평균 몇 점으로 받아야 하는지 역산해준다. 장학금 기준이나 대학원 지원 기준에 맞춰 계획을 세울 때 쓸 만하다.
학기 끝나고 성적표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중간에 한 번씩 돌려보면 남은 기말 시험에 얼마나 힘을 써야 하는지 감이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