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페이지 링크를 고객에게 보내야 한다. 그런데 URL이 파라미터까지 포함해서 200자가 넘는다. 카카오톡에 붙이면 링크가 세 줄을 차지하고, 문자메시지에 넣으면 글자수 제한에 걸린다. 짧은 링크 하나로 바꾸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
단축 URL이 필요한 상황
- 문자 마케팅
- SMS는 80바이트(한글 약 40자)가 제한이다. 긴 URL 하나만 넣으면 메시지 본문을 쓸 공간이 없다.
- SNS 공유
- 인스타그램 바이오, 트위터 포스트에 긴 링크를 넣으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짧은 링크가 깔끔하다.
- 인쇄물·명함
- 전단지나 명함에 URL을 적을 때 짧아야 오타 없이 입력할 수 있다. QR코드와 함께 넣으면 더 좋다.
- 클릭 추적
- 이메일, SNS, 블로그에 각각 다른 단축 링크를 뿌리면 어디서 유입이 많은지 채널별 성과를 파악할 수 있다.
단축 링크 만드는 법
URL 단축 서비스에 원본 URL을 붙여넣고 버튼을 누르면 짧은 링크가 바로 생성된다. 생성된 링크를 클릭하면 원래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QR코드도 함께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인쇄물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클릭 통계를 확인하는 이유
단축 링크의 진짜 가치는 통계에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클릭했는지 데이터가 쌓인다.
| 통계 항목 | 알 수 있는 것 | 활용 예시 |
|---|---|---|
| 클릭 수 | 전체 유입량 | 프로모션 반응 측정 |
| 지역별 클릭 | 어느 지역에서 관심이 많은지 | 지역 타겟 마케팅 조정 |
| 기기별 클릭 | 모바일 vs 데스크톱 비율 | 랜딩 페이지 최적화 방향 |
| 시간대별 클릭 | 언제 가장 많이 클릭하는지 | 다음 발송 시간 설정 |
단축 URL 서비스 고를 때 기준
- 보안 검사: 악성 URL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지. 단축 링크는 원본이 안 보이기 때문에 피싱에 악용될 수 있다
- 만료일 설정: 이벤트가 끝나면 링크를 비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 기한이 지난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되면 신뢰를 잃는다
- 커스텀 도메인: 회사 도메인으로 짧은 링크를 만들면 브랜딩 효과가 있다
- API 지원: 마케팅 자동화 도구와 연동하려면 API가 있어야 한다
TIP 같은 URL이라도 채널별로 다른 단축 링크를 만들면 UTM 파라미터 없이도 유입 경로를 구분할 수 있다. 카톡용, 인스타용, 이메일용을 각각 만들어서 쓰면 채널 성과 비교가 쉬워진다.
긴 URL을 그대로 보내는 건 정리 안 된 책상에서 일하는 것과 비슷하다. 30초만 투자해서 줄이면 보기도 좋고 데이터도 얻을 수 있다.